인천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보건복지부 최우수 기관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발전연구원(원장 : 김민배)의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 이용갑)이 지난 5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는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의 계획, 집행, 성과에 근거하여 사업 프로세스 전반을 평가하였다.
이번 평가는 학계전문가 7명을 포함한 외부전문가 8명이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 고객평가단 면접 등을 거쳐 △시･도의 사업기획 역량 △품질관리를 위한 집행관리 역량 △서비스 품질관리 역량 △일자리 및 일반매출 실적 등 4개 영역에 대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되었다. 인천광역시는 성과평가 지표 중 자체 성과지표 설정 및 평가 시행,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원 발굴 노력, 일반시장 매출 등 ‘사업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인천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서비스 기반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과 더불어 지역특성과 인천시민의 욕구에 부합한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상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