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코원에너지서비스와 11일 '나눔Energy 희망愛찬'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사랑의 장바구니와 가스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동구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코원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추운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 이불, 손난로 등 동절기 용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점검과 더불어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아지는 가운데 겨울철 도시가스 사용 시 유의사항과 알기 쉬운 안전관리기법 등 가스안전교육이 진행돼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