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톱스타 주성치(周星驰·저우싱츠)와 함께 홍콩 코믹연기의 달인으로 군림해온 원로스타 오맹달(吳孟達·우멍다)이 전복요리집을 차려 화제다. 그가 최근 연기 외에 부업으로 전복요리집 경영을 선택했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10일 보도했다. 며칠 전에는 두기봉(杜琪峰·두치펑) 감독 등 홍콩 TVB 제3기와 제 4기 연예인들이 모두 우멍다의 전복요리집에 모여 회식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한 우멍다가 "특히 저우싱츠에게 맛있는 전복요리를 선사하고 싶다"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