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믹연기의 달인 오맹달, 부업으로 전복요리집 차려

2013-12-11 16: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톱스타 주성치(周星驰·저우싱츠)와 함께 홍콩 코믹연기의 달인으로 군림해온 원로스타 오맹달(吳孟達·우멍다)이 전복요리집을 차려 화제다. 

그가 최근 연기 외에 부업으로 전복요리집 경영을 선택했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10일 보도했다. 며칠 전에는 두기봉(杜琪峰·두치펑) 감독 등 홍콩 TVB 제3기와 제 4기 연예인들이 모두 우멍다의 전복요리집에 모여 회식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한 우멍다가 "특히 저우싱츠에게 맛있는 전복요리를 선사하고 싶다"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