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 이전을 앞둔 27개 공공기관간 ‘지역기술인재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동서발전은 지역대학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지역기술인재 육성에 앞장서왔다.
또 동서발전은 지난 10월 28일 울산대학교, 신성대학교(충청남도 당진시 소재)와 학사학위가 인정되는 사내대학 개설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향후 지역대학과 함께 사내대학을 발전시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술인재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