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내 초가집 지붕 단장이 한창이다. 근래 보기 힘든 초가지붕 잇기 광경에 관광객들도 신기한 듯 발길을 멈춘다. 하회마을에는 277동의 초가집이 있으며, 매년 12월초부터 다음해 2월까지 초가지붕을 새로 잇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