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윈드러너’를 비롯한 대표 모바일게임 6종과 함께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올 해 아홉 번째 나눔 프로젝트 'WEME와 더 사랑하세요'를 이 날부터 시작, 미혼양육모 가정과 저소득가정의 신생아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진행한다.
'WEME와 더 사랑하세요'는 현재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격추왕’, ‘아틀란스토리’, ‘터치파이터’, ‘에어헌터’ 6종의 게임에서 실시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6종의 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미션 및 퀘스트 수행을 통해 누구나 쉽게 후원할 수 있으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후원금 2013만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적립된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액 기부된다.
한편, 게임 별 특성 및 기념일 등을 연계한 월간 후원 캠페인 'WEME 나눔 프로젝트'는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위메이드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weme.wemade.com/event/20131210/event_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