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성탄절 특별 금성 관측회 열어

2013-12-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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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25일 성탄절에 ‘밤하늘 미(美)의 여신 비너스’라 불리는 금성을 가족이 함께 관측할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연다.

군포 대야도서관이 운영하는 누리천문대에서 성탄절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금성 관측 외에도 태양의 흑점 현상 이해하기 및 관측, 2014년 천문 현상 안내, 마술 시연과 과학전 원리 설명의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가능 인원은 60명으로, 시는 가족 단위(5명 이내)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전화(501-7100, 390-86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연기 대야도서관장은 “성탄절에 군포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금성 관측 행사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며 가족 사랑을 두텁게 할 수 있는 이번 관측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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