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에 도희는 자신의 갤러리가 생긴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도희는 "안녕하세요 도희입니다! 제 갤러리가 생겼단 기쁜소식을 듣고 사실 한두번 구경만 하고 간적이 있는데...저에 대한 무한관심과 사랑 너무나 감사하더라구용 소심하게 급하게 사진찍어 올려욤 앞으로도 저 도희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용 늦었는데 안녕히 주무시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도희 맞아?", "어디서 사진은 구해와서 도희인 척 하냐" 등 날카로운 말들을 쏟아냈다. 이에 도희는 다시 한번 자신이 도희가 맞다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똑같았다.
결국 도희는 자신의 SNS에 앞서 디씨인사이드에 게재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을 올리며 인증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