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장근석의 팬들이 '밥차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성들을 사로잡는 독고마테 역을 맡아 열연중인 장근석의 팬들은 촬영장에 열심히 밥차를 제공하고 있다. 첫 촬영이 시작된 날부터 현재까지 장근석 팬들의 밥차 릴레이는 일주일에 두 번에서 많으면 네 번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간단한 도시락을 기본으로 설렁탕, 갈비탕, 분식차 등 다양한 메뉴로 촬영현장은 매일매일 웃음꽃이 핀다고. 관련기사김지원 과자 셀카 "유라헬은 그렇게 과자를 먹나 봐?"박지윤 '예쁜남자' 촬영 인증 "통통튀는 오렌지색 비니 귀여워" 장근석은 이와 같은 응원에 "팬들 덕분에 추운 줄도 모르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