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지난 9일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의 34번째 지점인 가딩스르퐁지점 개소식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 일곱째)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이화수 부행장(첫째), 최창식 행장(둘째), 에릭 가딩스르퐁지점장(여섯째)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지역에 위치한 가딩스르퐁은 중산층 이상의 인구가 밀집한 자족 신도시로, 하나은행은 개인 고객과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진=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