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작된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행복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대한주택보증은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교육을 지원하고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근로환경의 유연성을 높이는 등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가화만사성 교육’과 업무고충 및 가정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은 우수사례로 꼽혔다.
김선규 사장은 “직원의 열정과 창의력은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