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대한 각계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많은 사회 문제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 양극화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이 문제는 정부 혼자 힘으로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도 사회의 일원 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SK는 오래 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행복 도시락’ 등 사회적기업은 이윤 추구와 사회적 가치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기업입니다.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은 다시 사회에 돌려줌으로써,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행복 인프라’를 만드는 착한 기업입니다.
SK는 이밖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의 국내 최대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는 최근 진로적성 교육전문연구소인 와이즈멘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행복나래는 △베이커리 사업을 하는 위캔쿠키 △캘리그래피 디귿 △농업 체험이 가능한 행복한 농원 △공정여행업을 하고 있는 트래블러스 맵, △적정IT기술업 빅워크 등의 현장체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SK는 또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향후 석사급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KAIST에 사회적기업가 MBA를 개설하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SK가 최근 올 연말까지 계약직 58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도 사회적책임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연장입니다.
이를 위해 SK는 계열사별로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서비스 에이스, 서비스탑, 에프앤유 신용정보와 SK플래닛의 자회사인 엠앤서비스에서 고객상담 직무에 종사하는 계약직 43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SK네트웍스, SK증권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네트워크 유지보수와 영업 마케팅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계약직도 계열사별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정규직화할 예정입니다.
올해 OK!SK 캠페인은 SK가 벌이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SK의 노력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사회적기업을 이해하기 쉽도록 기사 형식을 함께 반영한 ‘뉴스애드(News Ad)’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전달 했습니다.
이번 아주경제신문 기업PR대상 수상으로 회사가 묵묵히 해 온 일들의 진정성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전하겠습니다.
‘SK’가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아주경제신문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