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지프 브랜드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나얼과 영준, 성훈, 정엽 등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R&B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003년 소울 프리로 데뷔한 후 앨범 발매 때마다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일영 지프 브랜드 마케팅총괄 이사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소울의 정통성과 실험정신을 접목한 음악을 선사해왔다는 점에서 지프의 자유와 열정, 모험 정신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프 브랜드는 오는 1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eepKorea)를 통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