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카드는 겨울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스키장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 비용 등 최대 60% 할인 혜택를 제공하는 '롯데카드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1월 개장일부터 2014년 3월 폐장일까지 전국 15개 리조트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포함 4인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 베어스타운, 스타힐리조트, 에덴벨리 리조트, 원마운트, 웅진플레이도시, 부곡하와이 등 총 15개 리조트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 비용을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인 '롯데카드 Day'에는 리프트 이용권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리프트 이용권을 롯데카드로 결제시 40~50%, 블루캐니언 이용을 50% 할인 받을 수 있고, 웰리힐리파크에서 리프트 오전권을 50%로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용평리조트에서 리프트 심야권을 50%, 매주 목요일에는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 6시간, 8시간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오크벨리에서는 매일 심야 리프트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밨에도 콘도, 호텔, 사우나, 스파, 식음매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