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의회(의장 황순식)가 최근 전원도시 과천, 지속가능한 비전을 그리다란 책자를 발간했다.
시 의회는 지난해 과천 도시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과천의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사례발굴을 위해 전원도시 과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11개 스튜디오를 공모를 통해 전원도시 과천, 지속가능한 비전을 그리다로 과천의 다양한 미래비전을 그려보는 발표회와 전시회를 운영한바 있다.
한편 발간된 책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도시건축연구소의 과천 하이플러스를 시작으로 총 4개의 Project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