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CJ오쇼핑은 자사의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3’에서 소셜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J오클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4월 전면 개편을 통해 재정비한 디자인, 콘텐츠 구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클락 앱은 매일 오전 10시 업데이트되는 신상품 중 개별 고객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선별해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좋아’를 클릭한 관심 상품만 취합해 보여주는 ‘따로 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앱어워드는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모바일 앱 시상행사로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