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원주기업도시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섰다.
원주기업도시와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원주 간현리 경로당에서 ‘사랑의 TV•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유재원 원주기업도시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롯데건설 임직원, 김기홍 도의원, 채병두 시의회 의장, 권영익, 김홍열, 김학수, 박호빈 시의원과 누리스타 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유재원 대표는 “원주시민의 관심과 지원 속에 활발한 기업유치를 하고 있는 기업도시가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함께하고 더불어 상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