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8센트(0.2%) 오른 배럴당 97.38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0센트(0.8%) 빠진 배럴당 111.04달러선에서 움직였다.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15.30달러(1.2%) 내린 온스당 1231.9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