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BK캐피탈은 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석하 IBK기업은행 부행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1956년생으로 1980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비서실장, 뉴욕지점장, IR부장, 경영전략본부장(부행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취임 직전까지 IBK기업은행의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부행장)을 역임했다. 그는 IBK금융그룹 글로벌 정책을 총괄하는 등, 높은 국제 감각을 지닌 금융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