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사진 출처=박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소속사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박봄은 멤버들과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빅스타 스페셜 쇼’에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투애니원에게 “YG 구내식당이 맛있기로 유명하지 않냐”고 물었고 투애니원은 “그렇다. 진짜 맛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봄은 “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근처도 안 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더 파이브' 안방서 본다…곰TV,·극장 동시상영민경훈, 21개월 현역복무 마치고 5일 제대 또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씨엘은 “연락하는 사람도 없다. 남자들이 무서워서 나에게 잘 못 다가온다”고 말했다. #박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