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안방서 본다…곰TV,·극장 동시상영

2013-1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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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더 파이브'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선아 주연의 액션스릴러 영화 ‘더 파이브’를 곰TV를 통해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5일부터 영화 ‘더 파이브’를 곰TV에서 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더 파이브’의 동명 원작은 2010년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곰TV는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 ‘소원’도 극장 동시 서비스한다. 아동 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뤘지만 피해자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 호평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한때 상업영화 은퇴를 선언했던 이 감독 복귀작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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