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아, 옥택연 열애설 해명 "커플링이라고 오해 받았던 반지는…"

해피투게더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2PM 옥택연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2PM 옥택연 오빠와 반지 때문에 스캔들이 났었다”면서 “멤버들, 가족들과 반지를 맞췄었는데 우연찮게 택연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더라.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사실 나도 윤아랑 스캔들이 났었다”고 뜬금없는 발언을 해 주의의 시선을 끌었다. 윤아는 “나도 경환오빠랑 스캔들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 ‘거지의 품격’에 출연했더니 무슨 사이냐고 묻더라. 하지만 절대 아니다”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해명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출연 배우인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과 함께 ‘해피투게더’는 5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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