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황사마스크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울시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황사마스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반 마스크의 경우는 미세먼지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포장에 '의약외품, 황사 방지용'이라고 적힌 것을 확인하고 사야한다. 황사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정전기를 일으키는 특수 필터가 들어있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80% 이상 걸러낸다. 미세먼지의 경우 걸러지지 않고 폐와 심장에 흡착돼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이다. 이에 외출을 금하고 만약 외출할 경우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당부하고 있다.관련기사닷새째 미세먼지 농도 높게 측정 "오후부터 차츰 옅어져"중국발 미세먼지, 오후부터 한반도 덮친다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