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전용 온라인 극장'이 탄생하게 됐다고 싸이디왕(賽迪網)이 4일 보도했다.
현재 요우쿠영화를 이용하는 고객은 약 150만명으로 이 중 23~36세 여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채널의 등장이 여성 영화팬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요우쿠영화 측은 "여성의 목소리를 대신 내줄 수 있는 여성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라며 "여성 관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참신한 채널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