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상속자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은상(박신혜)은 김탄의 아버지 김회장(정동환)을 찾아가 "지금도 변함없이 탄이가 좋다"고 말하며 눈물로 호소했다. 하지만 김회장은 단호한 모습으로 차은상에 호통을 쳤다. 이에 차은상은 "만나지 말라하시니까 만나지 않겠습니다"라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차은상과의 이별 후 만신창이가 된 김탄은 형 김원(최진혁)에게 "나 미국 언제 가. 나 좀 살려줘"라며 형 앞에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관련기사이파니 "문근영과 동갑이다…미모 몸매 내가 나아"광주 개인병원 화재…4명 부상, 11명 대피 특히 예고편 마지막에서 차은상은 "서로에게 눈 멀었던 우리를 난 잊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김탄 앞에 나타나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박신혜 #상속자들 #이민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