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소재 씨티코프센터 강의실에서 기업고객 IR 실무자들을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IR 세미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3회씩 실시하고 있는 IR 관련 업무에 대한 세미나다. 주로 해외의 IR관련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전달 및 매년 미국에서 개회되는 IR관련 회의인 NIRI에서 다뤄진 내용에 대한 요약 등을 바탕으로 한다.
한국씨티은행 증권관리부의 한성수 상무대우는 “해외 시장에 상장되어있는 국내 기업 IR 부서 및 관련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업무과정에서 실무자들이 알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주로 다루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