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93포인트(0.35%) 상승한 1993.73으로 개장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5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0.27%) 비금속광물(0.33%) 운송장비(0.32%) 운수창고(0.15%)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0.26%) 보험(-0.33%) 음식료품(-0.14%) 종이목재(-0.15%)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차(0.86%) 기아차(0.71%) 신한지주(0.6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0.90%) SK하이닉스(-0.86%) 현대모비스(-0.84%) 등이 하락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미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퍼져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85포인트(0.16%) 내린 15889.77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2.34포인트(0.13%) 낮은 1792.81을 기록했다.
반면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80포인트(0.02%) 오른 4038.0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