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아워즈' 스틸사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폴 워커의 사망 원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미국 경찰이 레이싱 사망설을 공식 부인했다. 3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현지 언론은 "조사 결과 폴 워커의 사망 원인은 레이싱 때문이 아니라고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폴 워커가 레이싱으로 사망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현장 목격자의 폴 워커의 차량만이 빠른 속도로 질주했다는 증언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전했다. 폴 워커는 11월 30일 미국 LA 산타클라리타 인근 도로에서 포르쉐 차량을 타고 이동 하던 중 가로수에 충돌, 차량이 폭파하면서 사망했다. 관련기사빈 디젤, 폴 워커 추모 "마음 속에서 영원히 남으리다"문희준, 간미연 언급 "공개연애 반대…18년간 따라다녀" #레이싱 사망 #폴 워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