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일진에너지는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KBR(Kellogg Brown & Root)과 45억6600만원 규모의 원통다관형 열교환기(Shell and tube Heat Exchanger packag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4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9월 8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