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리스뮤직 화제 왜? ‘엑소 대세 인정’

2013-12-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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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음반사이트 서버가 마비됐다.

신나라와 리스 뮤직, 핫트랙스 등의 음반사이트는 2일 오후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예약 판매로 인해 현재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신나라는 앨범 예약자에 한해 추첨으로 엑소 티셔츠와 브로마이드를 제공하며 리스 뮤직은 엑소 지갑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이다. 한국어 버전은 멤버 D.O., 백현, 첸이, 중국어 버전은 루한, 백현, 첸이 함께 불러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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