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서버, 채팅 장애 "유저들은 불편해" 보상모드 활성화

[사진출처=라이엇게임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2월 1일 롤 서버가 또 한 번 장애를 일으켰다. 롤 채팅 장애 때문에 롤 유저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공식 홈페이지에 오후 3시 54분을 기점으로 롤 서버가 채팅 서버 연결 오류 현상 및 로그인 대기열 현상이 발생했음을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오후 4시 10분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어 34분 보상모드를 활성화했다고 알렸다.

보상모드가 활성화 되어 있는 동안에는 랭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으며 이미 진행중인 랭크 게임에서 패배 시 랭크 점수가 하락하지 않지만 승리 시에는 평소 습득하는 점수의 50%만 획득된다고 알림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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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서버 이상에 대해 롤 측은 "소환사님들의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