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이민호와 김우빈의 다정한 현장사진이 공개돼 여성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1일 SBS '상속자들' 제작사 화담앤픽처스는 이민호와 김우빈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1월 27일 방송된 상속자들 15회에서 김탄(이민호)와 최영도(김우빈)가 차은상(박신혜)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작품 속에서 서로 원수처럼 으르렁대지만 실제론 비슷한 나이대 동료배우답게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무한도전' 유재석, 요다약국 개업? "뒷골이든 앞골이든 요다약국"서울광장 20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이랑 이민호랑 사실을 친하구나?", "박신혜 너무 부러워", "연기는 어디까지나 연기니까", "박신혜는 점점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 #상속자들 #이민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