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숲]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전도연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전도연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과시했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많은 기대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도연은 이번 영화를 통해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되어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아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내달 12일 개봉한다. 관련기사이민 29일 결혼…애즈원, 품절녀 듀오 된다'아시아 프린스' 근짱ㆍ짱근슈어, 장근석 이름 되찾을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