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신상털기' 이대로 괜찮나?

2013-11-25 15: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MBC '진짜 사나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진짜 사나이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군기를 바싹 들게 한 해군 장교 장주미 소위에 대한 '신상털기'가 이뤄져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잇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성남함에 승선한 멤버 김수로와 류수영, 손진영 일병이 장주미 소위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눌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약속시간을 어겼고 그 모습을 본 장주미 수위는 "해병은 시간엄수가 생명이다.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야. 손진영 전화수 아니야?"라고 불호령을 내려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장주미 소위의 모습을 달가워 하지 않았고 급기야 일부 네티즌들은 장주미 소위의 신상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