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 2막' 경인미술관서 ‘어르신(信)’ 공예품 특별전

2013-11-25 14: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행복한 인생 2막’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브랜드 ‘어르신(信)’ 공예품 특별전'이 27일부터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어르신이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예술작품이라는 의미를 지닌 ‘어르신(信)’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중 우수작을 선정했다.

 짚·나무·한지·매듭·모시·가죽 등의 재료를 활용한 공예작품을 전시판매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27일 오후 4시부터 전라도 향토음식 시식회와 신바람 어르신 공연단의 거리공연, 어르신 작가의 작품 설명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가 진행하는 이 전시는  어르신들의 문화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아트마켓 참여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이용한 공예품 판매 활동을 추진한다. 전시는 12월 2일까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