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美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청문회 요약설명회 개최

2013-11-25 10:21
  • 글자크기 설정

12월 11~12일,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강당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아시아나 사고원인 조사결과에 대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청문회’의 요약 설명회가 법무법인(유한) 바른에서 개최된다. 

NTSB는 오는 12월 10일~11일, 아시아나 사고 조사 과정에서 NTSB가 지적한 문제에 관한 증인들의 진술 및 의견을 듣고, 피해승객 및 일반 대중이 조사의 진행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문회를 가진다.

청문회에서는 ▲자동화된 항공기에서 인식할 수 있는 비행상태와 비상대응 ▲탑승자 안전 및 사고시 생존요인 ▲조종사 과실여부 ▲오토스로틀 정상 작동 여부 등 아시아나 사고원인 조사결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바른은 12월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위의 청문회 내용을 요약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바른은 현재까지 22명의 피해자와 소송수행에 관한 수임계약을 체결했으며, 10~11일 미국 NTSB 청문회의 진행상황을 참고해 미국 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문의 법무법인(유한) 바른 ‘아시아나 항공사고 피해자 배상소송 TFT 02-3479-2360/하종선변호사(010-9903-384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