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다큐 사람이 좋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지난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최근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민도희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도희는 자신의 친오빠 민도준씨와 함게 옷붓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지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민도준씨는 도희보다 5살 위로 때로는 부모님같이 때로는 엄한 선생님같이 도희를 옆에서 챙겨왔다. 이날 민도준씨는 지난 명동 프리허그 행사를 입에 올리며 "명동에 가봤는데 너무 조용하더라"며 "프리허그 행사할 때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일 없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관련기사타블로 "내가 잡혀 산다고? 강혜정에 잡혀 주는 것"학원 교재 그대로 수학능력시험 문제 출제 "사교육에 불 지피나" 네티즌들은 "도희 친오빠랑 많이 안닮았네", "도희 요즘 너무 예쁘더라", "응사에서 머리 묶으니까 미모 포텐 터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도희 #응사 #친오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