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뮤지션 유희열이 소속사 안테나뮤직을 디스했다. 유희열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소속사 안테나뮤직 사무실을 공개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유희열은 "안테나뮤직은 일단 안무실이 없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오른쪽 방이 녹음실, 왼쪽 방이 사무실 이게 전부다. 일본으로 치면 캡슐호텔 같은 느낌"이라며 살짝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무한도전 달력 수익금 역대 최고 8억 훌쩍 뛰어넘는 금액'응답하라 1994' 쑥쑥이 성준 등장, '아빠어디가' 깨알 홍보에 웃음 터져 네티즌들은 "캡슐호텔 완전 와닿아", "유희열은 독설도 귀엽게 한다", "사무실이 작긴 작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테나뮤직 #유희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