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 조미(趙微•자오웨이)가 최근 둥팡(東方)위성TV의 오락 프로그램 ‘중국달인쇼(中國達人秀)’에 출연해 특이한 패션을 보이며 ‘중국의 레이디가가’로 변신해 화제다.
자오웨이는 이 프로그램에서 풍선으로 만든 특이한 모자를 머리에 쓰고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고 신화사가 21일 전했다.
자오웨이는 “류예와 나는 원래부터 타고난 오락 감각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현장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길 바란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