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배우 탕웨이(湯唯)가 21살이 이후 줄곧 결혼을 꿈꿔왔다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탕웨이가 한 잡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은근히 내비쳤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20일 보도했다. 그는 “내게 있어 가정을 꾸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 무엇보다 집안일은 물론 요리도 좋아해 결혼 후 행복하게 살아갈 자신이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영화 '만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돌았던 현빈이 탕웨이 한국 방문소식에 매체를 통해 안부를 묻기도 했다고 소후는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