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수의 파일 공유(P2P) 사이트를 통한 악성링크의 유포와 함께 기존에 이용되었던 악성링크가 다시 활용이 되는 정황 이 포착된 가운데 11 월 1주부터 주부터 지속되었던같은 바이너리로 연결하는 악성링크는 멀웨어 넷과 결합되면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했다.
빛스캔 측은 "다양한 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기존 악성링크의 재사용 등 위험요소가 계속돼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위험수준을 '주의' 단계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10 월 2주차부터 11 3주까지의 최근 6주 동안의 주요 국가별 경유지(악성링크) 도메인 통계를 살펴보면, 누적 수는 한국이 163 건(62.7%), 미국이 67 건(25.8%), 폴란드가 10 건(3.8%), 독일이 4건(1.5%), 이탈리아 2건 (0.8%), 네덜란드가 2건(0.8%) 일본이 2건(0.8%) 싱가포르가 2건 (0.8%) 러시아가 1건 (0.4%) 프랑스가 1건 (0.4%), 헝가리 1건(0.4%), 영국이 2건(0.8%),오스트레일리아가 1건 (0.4%)등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 경유지(악성링크)도메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10건(52.6%), 미국이 9건(47.4%)이 나타났다 . 하 만, 지난주에 나타났던 레드킷은 대폭 감소된 감소된 활동을 보였으며 지난주에 비해 적은 영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