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관계자는 “갑작스런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이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태풍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는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참사 당시 구호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엔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0년 아이티 지진 및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5년 미국 카트리나 태풍 피해 당시에도 성금 지원과 함께 현지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