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KS-CQI 콜센터 품질 1위

2013-11-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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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응대가능 직원 24시간 배치

박경원 AJ렌터카 전무(왼쪽)가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으로부터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AJ렌터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AJ렌터카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3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총 39개 업종, 138개 기업 및 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 패널과 전화 모니터링 병행조사를 종합해 콜센터 품질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AJ렌터카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이 필요한 때 언제나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도 상시 배치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고객의 의견과 제안, 불만 등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이력화해 향후 상담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렌터카를 전문으로 상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1:1 맞춤 상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 콜센터를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고, 정규직 비율을 높이는 등 상담원의 처우 및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콜센터는 전화로 고객과 접촉하는 만큼 섬세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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