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앞으로 3년간 이사로 재임하며 국제기구인 IVI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책임을 맡게 된다.
조셉 김(44) 박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백신분야의 리더다. 그는 펜실베니아대학(U-PENN)에서 면역학 박사학위와 동대학 와튼경영대학원에서 재무 MBA를 획득했으며, MIT 학부에서 화학공학과 경제학 복수학위를 받았다. 김
프레드 빈카(60) 교수은 가나의 보건 및 종합과학대학(UHAS)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기구와 정부, 특히 전염병 역학 및 백신연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
조지 사이버 박사는 와이어스백신(현 화이자)사에서 최고과학책임자(CSO)를 역임하는 등 감염성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백신과 항체치료제, 진단시약 등의 개발에 38년간 헌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