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사회공헌 봉사활동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지난 2일과 16일 2회에 걸쳐 임직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및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찾아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2일과 16일 각각 강화군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계명원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1사1촌 자매결연지인 새둥지마을을 찾아 낙후 시설물 환경정비 및 농작물 수확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승구 이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한다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농한기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농산물 구매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