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엘리트는 신학기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전속모델인 인피니트와 주니엘의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는 'ELTV'(엘티비)와 모델들이 직접 부른 '엘리트송'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리트는 2014학년도 동복 시즌 모델로 가수 '인피니트', '주니엘'을 발탁하고 세련괸 교복 스타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엘리트송’의 새로운 버전도 나왔다. 엘리트송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고민을 응원하는 응원송으로서, 모델들이 직접 불러 큰 화제가 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ELTV', '엘리트송'을 스크랩하거나 감상평을 남기는 학생에게는 인피니트, 주니엘의 사인 경품이나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 응모가 가능한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엘리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학생들과의 온라인 소통의 창구인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다"며 "엘리트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함께 좋아하는 스타들의 생생한 모습을 즐기며 설레는 신학기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