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12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1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삼기 서장은 이날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는 안전행정부 장관 치사를 대신 낭독했다. 이어 서 서장은 "포천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금자 여성의용소방대연합대장과 신현관 ㈜비앤비 대표이사에게는 대통령표창이 전수됐다. 관련기사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코로나 후원성금 및 물품 기탁포천소방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방안전지킴이 운영 개시 또 소방행정 발전 유공자 133명에게 대통령표창,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소방방재청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