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북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소방관서 중 우수관서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연구ㆍ실험실 및 공장이 집중되어 있는 대덕연구단지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유성온천지역의 헌신적인 재난대응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대전북부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의 완벽한 수행은 물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처리 등 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