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개념발언 [사진 출처=공현주 블로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공현주가 개념발언을 해 화제다.
11일 공현주는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에게 빼빼로 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은 사실 오래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공현주는 "남녀가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날인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주고받는 선물이 막대 과자가 아닌 우리 농산물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라고 소신 있는 말을 적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