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스쿨스토어' 사내이사직 사임 "소유지분 정리 이미 마쳐"

2013-11-11 10:26
  • 글자크기 설정

토니안 스쿨스토어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토니안이 스쿨스토어의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

스쿨스토어 측은 11일 "그동안 요식업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의 대표이사, 사내이사로 몸 담았던 토니안이 지난달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본인의 소유지분까지 정리가 끝났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후배양성 등 본연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스쿨스토어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안은 "개인사유로 사업에서 하차했을 뿐 스쿨스토어에 보여 주신 관심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는 오직 후배양성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니안은 이날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탁재훈에 이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